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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MS 보급과 관련하여 과거와는 달리 민간 및 공공기업에서 서비스 중요도 및 비용등을 고려하여 다양한 제품을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스템 사용연한 도래, 유지보수 비용절감, 클라우드 전환 및 차세대 시스템 도입을 통해서 기존 DBMS를 다른 DBMS로 변환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DBMS 변경으로 응용체계 전환 및 데이터 전환, 운영 및 사용자 기술전환등이 수행되는데 기술적 측면 및 비용적인 부분에서 예상보다 많은 리스크를 직면하게 되기도 한다.

성공과 실패는 면밀한 전환환경에 대한 분석 및 계획과 수행하는 기술자들의 자질에(기술 및 도전적 & 긍정적 마인드) 의해 결정된다.

 

이러한 여러 요소들 중에서 여기서 다루고자 하는 부분은 전환에 있어 기본이면서 중요한 데이터 전환에 대한 부분이다.

큐브리드는 국산을 제외한 외산 DBMS중에 민간 및 공공기간을 통틀어 점유율이 높다고 볼 수 있는 Oracle 및 MS-SQL, MySQL에 대해서 데이터 이관 툴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제품명은 CMT(Cubrid Migration Toolkit)이며 Linux 및 Windows 버전을 기본으로 GUI 및 Terminal 방식을 지원하고 있다.

 

그 이외에도 비록 시장 점유율은 높지 않지만 현재에도 다양한 직종에서 사용되는 대표적인 DBMS중에 IBM DB2 UDB(Unix, Linux 버전) 및 Informix, Sybase ASE, Postgres등이 있으며

이들 제품에 대한 CUBRID 전환 이슈가 발생하기도 한다.

 

앞서 언급한대로 현 시점에서 CUBRID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전환 툴인 CMT에서는 Oracle 및 MS-SQL, MySQL 이외의 제품에 대해서 데이터 이관기능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해당 제품을 CUBRID로 이관을 해야 한다면 이관 프로그램을 신규로 개발하거나, DBMS간의 데이터 호환성이 가능한 CSV 데이터 타입등의 형식으로 데이터를 추출하여 추가적인 포맷설정 및 클린징 작업등을 거쳐 이관작업을 진행해야 할 수도 있다. 일정 규모의 프로젝트가 아니라면 이관 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Export 형태로 데이터를 추출하여 데이터 클린징등의 수정 작업을 통해 이관을 진행하는 방식은 비용 및 시간등의 여건상 적절한 방법이 아닐 수 있다. 

 

앞으로 설명하고자 하는 방안은 Tool을 통해 이관하는 방법으로 1안으로는 1차로 Oracle로 이관 후 CUBRID로 이관하는 방안, 그리고 2안은 중간 지점의 Stage 영역을 거치지 않고 곧 바로 CUBRID로 이관하는 방안으로 ETL을 이용한 데이터 이관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계속해서 아래의 첨부파일을 참고하여 3가지 Tool로 다양한 외산 DBMS를 이관하는 방법에 대해서 참고하길 바란다.

 

3가지 Tool를 이용한 외산 DBMS 마이그레이션 방안.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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