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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이야기
2009.04.03 20:41

2회 CUBRID Inside 후기

조회 수 36603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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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 24일, 고민해오던 2 CUBRID Inside가 끝났다. 1회 때의 처음의 설레임과 아쉬움보다는, 이번 CUBRID Inside에서는 나 스스로 고민하던 것에서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내가 해야 할 일에 대해서 고민을 시작할 수 있었다. 준비한 만큼 느끼는 것이 아닐까 싶다. 또한, 전국에서 참여하는 CUBRID Inside라 그런지 항상 참가자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주제 준비


1 CUBRID Inside에 참여했던 사람들 중에서 주제 발표를 신청하는 것을 원했기 때문에 미리 발표자를 공개적으로 소집하였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공지를 했던 것이긴 했지만 실제로 신청하는 사람이 없으니 좀 아쉽긴 했지만 주변 사람들 중에서 발표자를 찾아야 했다.

최근의 개발 내용 중 “메모리 매니저 변경”이 CUBRID 소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추천하였고, 결국 “CUBRID 오픈 소스의 취지”,CUBRID 클러스터 프로젝트 소개”,”메모리 매니저 변경”가 주제로 선정되었다. 하지만 CUBRID Inside에서 초급자가 들을 수 있는 세션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서 급하게 “오픈 프로젝트의 개발 프로세스 안내”를 추가하였다.

다른 것들은 오프라인으로 같이 얘기를 하는 것이 더 좋은 주제인데, “오픈 프로젝트의 개발 프로세스 안내”는 1회에서 “오픈 프로젝트의 현황”과 같이 사람들의 관심 밖이 아닐까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nFORGE에서 할 수 있는 일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실제로 이슈 중에서 쉬운 것을 선택해서 그 자리에서 해결하는 것을 보여주는 “오픈 프로젝트의 이슈 해결하기”라는 주제를 다루기로 하였다.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주제를 선정하는 것과 강사를 찾는 것은 앞으로도 계속 숙제가 될 것 같다. 개발자들에게 아는 것을 공개적인 장소에서 말해보라고 하면, 두려움이나 부끄러움을 느껴서 망설이기 때문이다. 나 스스로도 공개적인 장소에서 아는 것을 얘기하기는 두렵다.


CUBRID의 오픈 소스 취지



이 주제는 사실 1 CUBRID Inside에서 얘기가 되었어야 하는데, 1회에서는 개발자들이 소스나 구조에 목말라 있을 것이라는 우리의 생각 때문에 오픈 소스의 취지와 방향에 대해서 논의되지 않았다. 1회에서 개발자의 요구가 있었기 때문에 CUBRID의 선발 투수인 진은숙 랩장님이 투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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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이 랩장님은 뚝딱뚝딱 발표 자료를 만들고, 무거운 주제도 가벼운 분위기를 만들면서 얘기를 전달하였다. 사실 나도 몰랐던 부분을 얘기하는 것이라 흥미로웠다. 요약하려고 하여도, 사실 기억이 나지 않는다. 백문불여일참이 아닐까?

오픈 소스라는 얘기에 앞서 행복이라는 주제를 먼저 얘기해서 참가자의 관심을 유도하여, 행복을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을 열심히 하는 것으로 정의를 내리는 부분에서 참가자들이 많은 감동을 받았을 것으로 생각한다. CUBRID가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뿌리내리면 우리는 행복할 것같다는 느낌이 들었었다. 그리고 발표가 끝나고는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는 토론을 하였다. 여기서 오갔던 얘기 중 오픈 소스의 방향과 관련한 내용들은 우리가 고민하고 있던 것들에 대해서 좀 더 고민할 수 있는 자극제가 되었다. 이 자극제가 앞으로 어떤 작용을 할지는 시간을 두고 지켜봐 주길 바란다.


CUBRID Cluster 프로젝트 시작



스파이더맨을 데리고 발표를 시작한 김성규 차장님(이하 터트)는 짧은 시간을 배당받았지만 여유있게 발표를 하였다. 스파이더맨이 두 발을 뻗고 편하게 쉬기 위해서 CUBRID 클러스터가 필요하다란 컨셉으로 접근하였다. 터트의 캐주얼한 말투가 약장수 필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그 팀장의 그 팀원이랄까? 그림을 많이 사용하였고, 그 그림도 적절한 위치에 적절한 형태로 자리를 잡고 있었다. 정말 재밌게 들을 수 있었다. 터트님의 발표는 재밌게 들었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Cluster에 동참할지는 의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동참을 해야 터트님의 아름다운 발표가 빛을 발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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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중급 세션


CUBRID Inside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추이를 보면서 한동안은 초보와 중급 세션으로 나눠서 진행을 할 것으로 보인다. 초보 세션으로 "CUBRID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서 할 수 있는 일과 간단한 이슈 해결하기"를 내가 진행하는 바람에, 최근 CUBRID의 큰 변화였던 메모리 매니저의 변경에 관한 이규재 수석님의 발표를 듣지 못해서 아쉽다. 대략의 방법은 알고 있었지만, 세부적인 내용이 조금 궁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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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세션에는 예상 외로 많은 사람이 참석하였다. 6명이나 참석을 하였다. 평상시에 오픈 소스 프로젝트의 WIKI를 제대로 읽어보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으리라. nFORGE에 접속하여 페이지를 소개하고, WIKI를 직접 보여주면서 할 수 있는 것들을 간단하게 소개하였다. 이슈를 해결하는 것까지 진행하니까 어느 덧 시간이 25분이나 지났다. 제대로 천천히 하였으며 이 간단한 내용도 1시간을 채울 수 있을 듯하다. 언제나 느끼지만 발표를 하기만 하면 처음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내용을 빠뜨리면서 진행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래서 더 자신이 없는 것이 아닌가 싶다. (앗!! 내 사진은 없다.)


뒷풀이


초보세션을 마치고 본 모임  장소로 가니까 이미 발표는 끝났고 파장 분위기였고, 우왕좌왕 하는 사이에 참가자들이 자리를 떠나기 시작했다. 아차 싶었다. 미리 공지가 되지 않아서 뒷풀이에 빠지는 분들이 대거 발생하였다. 하지만 일단 남은 사람들을 수습하였고, 1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밍키 님이 자원하여 선발대로 출발하였다. 1회에서 뒷풀이를 하였던 그 곳으로 갔다. 모두 컴퓨터로 먹고 사는 사람이고, 오픈 소스라는 대의로 뭉치기 때문인지 즐거운 분위기로 얘기를 하는 것같다. 1회와 마찬가지로 시끌벅적한 분위기에서 토론이 오갔다. 역시 뒷풀이는 백문불여일참이다.

다음 번 뒷풀이에서는 밍키 님의 주도로 다른 장소를 뚫을 듯 하여 벌써 기대가 된다. 어디로 갈지 궁금한 사람들은 꼭!! CUBRID Inside 뒷풀이까지 참석해 보자.


프로젝트 참여자들의 움직임


뒷풀이의 주독이 풀리기도 전에 CUBRID Inside의 후기가 CUBRID 오픈 소스 프로젝트 페이지에 올라오기 시작했고, 후기마다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메시지가 적혀 있었다. 1회 때는 CUBRID Inside의 재미에 대한 후기가 많았다면, 2회 때는 재미+결심이 많았던 것 같다.

귀차니즘을 극복한 프로젝트 참여자 일부가 움직여서 카페를 개설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공개했고, 멘토를 정해달라고 요청을 하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 사실 작은 움직임이지만 나를 포함한 우리 랩원들은 감동을 받았고, 어떻게 하면 이들이 하고 싶은 것을 하도록 도와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할 일이 더 많아지는 것이긴 하지만, 이런 일을 할 수 있다는 자체가 기쁘다. 열정을 가진 개발자들에게 CUBRID가 의미를 주었으면 좋겠고, CUBRID Inside를 통해 수많은 개발자들과 계속 공감대를 만들어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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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동차렷? 2009.04.03 20:43
    아참!! 동영상 협찬을 해 준 밍키 님에게 다시 감사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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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례!! 2009.04.04 04:01
    이번에 못 가서 아쉽지만~ 다음 모임을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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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병주 2009.04.04 04:10
    터트(김성규 차장)님의 스파이더맨을 이용한 세션 발표......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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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raft 2009.04.24 07:15
    다음번 모임에 방영될(?) 동영상이 기대가 됩니다~ ^^;

  1. CMT(CUBRID Migration Tool)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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