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리드 총판 채널확보로 영업 확대

 

n  비즈컴테크, 노아ATS, 아이피엠에스 3개 총판 채널계약 체결

 

 

 ㈜큐브리드(대표이사 정병주, www.cubrid.com)는 비즈컴테크, 노아ATS, 아이피엠에스 3개 사와 총판 채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큐브리드는 최근 국산 오픈소스DBMS인 CUBRID의 저변 확대에 따라 채널 비즈니스를 강화하기 위해 수직적(vertical) 시장별로 총판 체제를 구축했다. 국방 분야는 비즈컴테크, 한국전력은 노아ATS, LG그룹 제조사 및 대전/충청지역은 아이피엠에스와 총판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시장 확대 및 원활한 기술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새로 총판 계약을 체결한 노아ATS는 금융시스템 컨설팅과 IPTV 서비스 부분에서, 비즈컴테크는 정부조달사업과 국방분야, 그리고 아이피엠에스는 DBMS 및 JAVA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각각 고유의 사업영역과 CUBRID를 결합함으로써 높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큐브리드 정병주 대표이사는 “오픈소스 DBMS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고, 또한 DBMS 다변화에 대한 시장 및 고객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채널 비즈니스를 강화함으로써 CUBRID의 영업 판로를 확대하고 기술지원 서비스에 대한 파트너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큐브리드는 2012년에 채널 비즈니스를 계속 확대하여 직접판매에서 간접판매 방식으로 점진적으로 전환활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