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 1계좌 및 건별 계좌부여 방식의 실시간 수납관리시스템에 오픈소스 DBMS 큐브리드 공급
- 안정적인 솔루션 연동으로 간편결제 시장에서의 DBMS 가능성 입증
오픈소스 DBMS 전문기업 큐브리드(대표 정병주, www.cubrid.com)는 전자금융결제서비스 전문기업 세틀뱅크(대표 이경민, 최경일, https://www.settlebank.co.kr)의 가상계좌 수납관리시스템 ‘G-뱅킹’과 큐브리드와의 연동을 완료한 후 120개 이상의 지자체에 공급 했다고 밝혔다.
세틀뱅크의 ‘G-뱅킹’은 지자체 지방세입 수납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실시간 가상계좌 수납관리시스템이다. 전국 150여개 지자체에서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G-뱅킹은 수납업무 자동화를 통해 담당 부서의 업무 생산성을 향상 시키고, 신속 정확하게 민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1인 1계좌 또는 건별 계좌부여 방식으로 사용자가 은행에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다양한 매체로 상시 납부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한다.
세틀뱅크의 ‘G-뱅킹’은 시스템 특성상 지자체 시스템과의 안정적인 연동이 중요하다. 세틀뱅크는 5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기존의 MS SQL 서버 기반 시스템을 큐브리드로 전환하며, 오픈소스 DBMS의 안정성, 기술지원 및 가격경쟁력의 이점을 활용하고 있다.
큐브리드 정병주 대표는 “간편 결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통합지불결제 영역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보유한 세틀뱅크와의 협력을 통해 큐브리드의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했다. 금융 서비스에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안정성을 제공함으로써 유망 시장에서의 성장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큐브리드는 다양한 영역의 독립 소프트웨어 제공업체들과 협력하고 있다. ISV 파트너 확대를 통해 동반 성장 전략을 도모하고 있는 큐브리드는 현재 케이사인의 DB보안 솔루션, 한컴시큐어의 통합키관리 솔루션, 조은아이앤에스의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유플렉스소프트의 SW분배 및 변경관리 솔루션, 한국공간정보통신의 GIS 솔루션과의 연동을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