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5일> 큐브리드(대표 정병주, www.cubrid.com)는 외교통상부의 재외공관 정보시스템에 자사의 DBMS인 CUBRID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외교통상부는 2011년부터 추진된 문서 및 자료의 효율적인 전자적 처리 및 데이터베이스화 기반을 구축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금년(2012년)사업에서는 시스템의 DBMS 및 WAS를 공개SW 기반(CUBRID, JBoss)으로 전환하여 새로운 시스템에 적용하였다.
이번 외교통상부 정보시스템은 업무 보안성, 효율성 및 편의성을 향상하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외산 상용SW로 되어 있던 DBMS를 국산 공개SW인 CUBRID로 전환함으로써 비용을 크게 절감하였다. 더불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공개SW를 기반으로 한 시스템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큐브리드는 지난 해부터 정부통합전산센터 G-클라우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자문서유통시스템과 SW저장소시스템 등 정부 공공분야에서의 상징적인 IT 프로젝트에 속속 자사의 DBMS인 CUBRID를 공급한 바 있다. 이번 외교통상부 외교통상정보시스템 또한 공개SW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어 정부 공공분야에서의 확산이 더욱 더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큐브리드 정병주 대표는 "외교통상부의 외교통상정보시스템은 특성상 안정성과 성능을 보장하여야 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공개SW로 전환하고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공공시스템에 CUBIRD 도입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