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리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호환성 인증 획득
2012년 4월 12일> 큐브리드(대표 정병주, www.cubrid.com)는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호환성 인증을 처음으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금번에 인증을 받은 제품은 큐브리드 2008 R4.1과 한국레드햇의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인 제이보스(JBoss) EAP 5이며,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와의 호환성 테스트 과정을 거쳤다.
큐브리드는 공개SW 기반의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가 공공 및 민간 정보화 사업에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관련 시장에서의 큐브리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정부통합전산센터 클라우드 컴퓨팅 자원풀의 표준 PaaS(Platform-as-a-Service)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가 채택되어 있어서 정부 부처의 정보화 사업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큐브리드 정병주 대표는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와의 호환성 인증이 완료됨으로써 운영체제, DBMS 와 같은 시스템SW 영역과 개발 및 실행환경 모두 공개 기반의 소프트웨어 스택 구성이 가능하게 되었다”며, “국내 공공부문에서의 공개SW 활성화뿐만 아니라 해외 전자정부 수출 시 전략적인 접근 및 활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전자정부 서비스 품질향상 및 정보화 투자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개발환경, 실행환경 및 250여개의 공통컴포넌트를 제공하고 있다.
(좌로부터, 정병주 큐브리드 대표, 권영일 한국정보화진흥원 정보자원기반단장, 오재진 레드햇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