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중순, NHN이 자체 DBMS 개발에 큐브리드를 적용하기로 한 기사가 보도되면서 그 파장이 컸던 것은 물론이지만, 기사 내용이 모든 개발자의 질문을 답변할 수 없다보니 잘못된 정보가 생성되기도 하여 몇가지에 대하여 그 궁금증을 풀어주고자 합니다.
1. 이 공동개발로 NHN이 큐브리드 소스코드를 갖는 것인가?
아니다. 이번 공동개발은 큐브리드를 NHN 서비스에 적용하기 앞서 몇가지 핵심 기능/성능을 추가/보완하는 작업으로, 기존 큐브리드 소스코드를 이용하게 된다. 하지만, 이 결과로 NHN이 기존 큐브리드 소스코드를 갖는 것은 아니다. 일부 기사에서 "DBMS업체에 비상"이라는 표현은, NHN이 DB 사업을 할 것이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그간 대규모 포털업체 선점을 위해 영업노력을 해온 오라클, MS-SQL에 비상이라는 메시지로 해석함이 옳다.
2. 이번 개발 결과가 큐브리드 무료 제품에 반영되는가?
대략 그렇다. NHN만이 가진 특유의 기능/성능 시나리오에 대한 개선부분을 제외한 모든 부분은 즉시 큐브리드 무료 제품에 반영될 것이다. 대원칙은 "일반 고객에게 도움이 된다면 무료제품에 반영한다"이다. 예를 들어, 이번 개발에는 Java Stored Procedure가 포함되어 있고, 이는 개발 즉시 무료 제품에 포함될 것이다.
1. 이 공동개발로 NHN이 큐브리드 소스코드를 갖는 것인가?
아니다. 이번 공동개발은 큐브리드를 NHN 서비스에 적용하기 앞서 몇가지 핵심 기능/성능을 추가/보완하는 작업으로, 기존 큐브리드 소스코드를 이용하게 된다. 하지만, 이 결과로 NHN이 기존 큐브리드 소스코드를 갖는 것은 아니다. 일부 기사에서 "DBMS업체에 비상"이라는 표현은, NHN이 DB 사업을 할 것이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그간 대규모 포털업체 선점을 위해 영업노력을 해온 오라클, MS-SQL에 비상이라는 메시지로 해석함이 옳다.
2. 이번 개발 결과가 큐브리드 무료 제품에 반영되는가?
대략 그렇다. NHN만이 가진 특유의 기능/성능 시나리오에 대한 개선부분을 제외한 모든 부분은 즉시 큐브리드 무료 제품에 반영될 것이다. 대원칙은 "일반 고객에게 도움이 된다면 무료제품에 반영한다"이다. 예를 들어, 이번 개발에는 Java Stored Procedure가 포함되어 있고, 이는 개발 즉시 무료 제품에 포함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