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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큐브리드 “더 로드(The Road)” – 2009년 발자취

    현재 상영 중인 영화 더 로드(The Road)의 네티즌 리뷰 중에 “차가운 절망 속 뜨거운 여정!!”이라는 제목이 눈에 띄어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절망의 세상 속에서 희망을 이야기하는 뜨거운 부성애의 힘과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모습을 통해 깊고, 진한 여운을 받았다는 감상평이였는데, 왠지 국내 DBMS 시장의 현실과 흡사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척박한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 큐브리드 뿐만 아니라 알티베이스, 티맥스데이타 각각 자신의 색깔을 가지고 뜨거운 여정을 보내고 있는데 전세계적으로 이러한 시장 경쟁 구도를 갖고 있는 국가가 전무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큐브리드의 2009년 발자취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09년은 오픈소스 DBMS로 전환(2008년 11월 CUBRID 2008 R1.1 신제품 출시)하고 나서 맞이하는 첫 번째 해로 상반기에는 “개발자확산”, 하반기에는 “적용확산”이라는 키워드로 국내의 개발자, 사용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을 하였습니다. 우선, 제품 다운로드부터 들여다보면, 2009년 한해 제품 다운로드 수는 3만 2천여 건으로 2008년 1만 4천여 건 대비 123% 성장하였으며, 총 누적 다운로드 수는 6만 6천 건에 도달했...
    Date2010.01.28 Category오픈소스 이야기 By정병주 Views31487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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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년 큐브리드 핵심 키워드 - CUBRID 오픈소스화

    지난 한 해 큐브리드의 핵심 키워드는 “CUBRID 오픈소스화”가 아닌가 합니다. 2006년 5월에 선언했던 무료 라이선스 정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작년 11월 CUBRID를 오픈소스로 전환함으로써 명실공히 국내에서 대표적인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포지셔닝을 시작하였고, 국내 개발자/사용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DBMS를 지향하고자 하는 큐브리드의 모습에 많은 분들의 관심이 있었습니다. “앤드류 그로브 승자의 법칙”이라는 책에 전략적 변곡점(strategic inflection point)이라는 용어가 나옵니다. 변화가 시작되는 지점이라는 의미인데, 인텔은 세계 최초 메모리(DRAM) 개발업체라는 포지셔닝을 과감히 포기하고 마이크로프로세서로 승부를 거는 전략을 취했습니다. 큐브리드는 인텔처럼 사업 분야의 변경을 가한 것은 아니지만, DBMS 원천 소스를 오픈하고 참여형 프로젝트로 전환함으로써 국산 DBMS의 성공 가능성을 한층 높였고, CUBRID의 오픈소스화가 국내 DBMS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창출하는 변곡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큐브리드는 개발자 확산과 적용 확산이라는 목표를 향해 다시 한번 신발끈을 꽉 조여 매고 힘찬 발걸음을 내 딛도록 하겠습니다. 초심을 잊지 않고...
    Date2009.01.02 Category오픈소스 이야기 By정병주 Views60743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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