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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폰용 CUBRID 애플리케이션

    지난 2년 동안 삼성전자 M4650 단말기를 사용하다가 지난 주말에 아이폰을 구매했습니다. 단말기 교체 시기도 되었고 작년 말부터 불기 시작한 스마트폰 광풍 – 특히, 아이폰 - 에 편승하여 직접 체험을 해 보기 위함이었습니다. 사실 아이폰은 국내 시장에 강한 충격파를 제공했으며, 삼성전자 옴니아2 단말기와의 경쟁 구도가 그려지면서 언론을 통해 엄청난 조명을 받기도 했습니다. 실례로, 아래 차트는 네이버 뉴스에서 “옴니아”와 “아이폰” 2개의 키워드로 검색한 결과이며, 아이폰의 경우 지난 달에 5천건 이상의 기사가 언론 매체를 통해 노출되었습니다. 판매 측면에서도 아이폰은 지난해 11월 28일 국내 출시 후 두달 만에 30만대 정도가 판매되었으며, 작년 스마트폰 전체 판매 대수가 75만대임을 감안하면 대단한 성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참고로, 금년에는 4백만대를 예상하고 있음) 아이폰 구매 후 몇 일 사용해 보니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를 통한 사용 편의성과 애플 앱스토어에서 제공하는 10만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이 새로운 경험을 느끼게 하였으며, 작년 9월말 20억 건의 다운로드를 돌파한지 3개월여 만에 10억 건이 추가된 것은 경이적인 기록이 ...
    Date2010.02.05 Category알려요~ By정병주 Views47952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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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여러분과 함께한 큐브리드 돌잔치!

    지난 11월 22일은 큐브리드가 생일을 맞이한지 1년이 되는 날이였다. 어느새 1년하고도 1달이 훌쩍 지나간 지금, 생각해보면, 내 큐브리드 입사일과 비슷한 시기라 그런지 감회가 새로운 것 같다. 벌써 1년이라니!… 늘 느끼는 것이지만 이렇게 연말이 되면 아쉬움이 먼저 앞서는 것은 부족함에 대한 욕심에서일 것이다. 큐브리드가 첫돌이라고는 하나, 실은 큐브리드처럼 파란만장한 히스토리를 가진 DB도 드물 것이다. 2006년 국내 최초로 무료 라이선스 선언을 하고, 2008년 NHN에 품으로 돌아가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는 사실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 와중에서도 그 존재감을 잃지 않고 여기 2009년안에 우뚝 솟아있는 큐브리드가 새삼 대견하기까지 하다. 10년 아니 20년 가까이 큐브리드와 생사고락을 함께한 이들이 바로 곁에 있기에 더 그런 느낌이 들지도 모르겠다. 10여년 동안 큐브리드만을 바라보고 큐브리드만을 생각해 온 개발랩, 외부 고객에게 큐브리드를 알리고 적용해 온 서비스 사업부, 또 그런 고객의 요구와 소리에 늘 귀 기울이고 있는 기술지원, 기술적 고민들을 해결해 주는 컨설팅, 개발자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큐브...
    Date2009.12.30 By멜라니 Views45318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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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연말에도 기술지원은 쉬지 않는다.~!!

    2009 12월, 누구나 그런 것처럼 12월말은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게 사실이다. 송년회다 신년 사업계획에다 정신 없이 한 해를 마무리할 때쯤, 불길한 예감의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의 내용은 백업 본을 이용하여 DB를 복구하였는데 구동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복구를 하게 된 이유는, DB의 size가 증가하여 DB를 백업한 후 삭제하고 파티션을 할당하여 여유공간을 확보하고 백업 본을 이용하여 복구를 하기 위해서였다고 하였다. DB백업 본이 있으니 문제가 없을 거라는 안도의 한 숨을 쉬면서 원격을 요청하여 DB를 구동시켰으나 역시나 구동되지 않고 죽어버린다. 땡~!! 머리 속에서 제야의 종이 울리기 시작했다. 연말이라 종소리의 충격이 거세어 졌다…. 다행히 core파일이 존재하여 코어를 분석하니 log recovery과정 중에 죽은 것으로 되어 있어 가볍게 “로그복구를 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뒤끝의 찜찜함은 무엇일까…. 역시나 IT에서의 찜찜함은 그냥 넘어 갈리가 없다. DB구동은 되었으나 어느 순간 오류 메시지를 출력하고 데이터입력이 되지 않는 것이다. 연말 왕건이 걸렸구나 흑흑…. 에러의 메시지는 DB의 구성파일인 몇몇 볼륨들을 찾을 수 없다는 ...
    Date2010.01.21 Category나머지... Byjanus Views39098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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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오픈소스 CMS XE3, CUBRID 연동 지원

    최근 XE 오픈소스 개발팀으로부터 이메일을 수신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XpressEngine 3.0 (XE3) 프로젝트에서 CUBRID 연동 개발 및 배포가 완료되었다는 내용으로, XE3의 Laravel 프레임워크(PHP 프레임워크)에서 사용할 수 있는 CUBRID 용 DB 드라이버를 개발한 것입니다. 개발된 코드는 GitHub 등을 통해 공개가 되었으며, XE3에 포함되어 배포 중에 있다고 합니다.   -> https://packagist.org/packages/xpressengine/laravel-cubrid -> https://github.com/xpressengine/laravel-cubrid   XE3의 전신은 고영수 개발자가 1999년 말에 배포한 게시판(BBS) 프로그램 ‘제로보드(Zeroboard)’로서, 2000년대 초반 닷컴 열풍과 더불어 많은 사용자 층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007년 3월에 NHN (현, 네이버)에서 인수하여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전환을 하였으며, 브랜드명도 XpressEngine (XE)로 변경되었습니다.   -> NHN, ‘제로보드XE’ 공개 (머니투데이, 2007-08-13)   2000년대 말 당시 NHN 기술부문에서 대외적으로 역점을 두었던 사안이 국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생태계 기여 및 독립사이트 활성화를 위한 NHN 정보플랫폼 확산이었는데, XE는 이러한 활동에 중심적...
    Date2017.11.03 Category알려요~ By정병주 Views2149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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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오픈소스 DBMS 10년의 여정

    10년 전인 2008년 11월 22일 NHN(현, 네이버)의 첫번째 개발자 행사인 DEVIEW 2008을 통해 CUBRID 오픈소스 버전이 첫 선을 보였습니다. 사용자 확산을 위해 2006년 5월 무료 라이선스를 선언을 한 이후 2008년 초부터 1년 가까이 오픈소스 전환을 위한 준비 과정을 거쳐 결국 오픈소스 DBMS로 변신을 한 것입니다.   -> CUBRID 2008 신제품이 출시되던 날…   오픈소스 DBMS 전환에 대한 사용자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버전 표기는 기존 숫자(CUBRID 6, 7) 중심에서 연도 체계 방식으로 변경하여 “CUBRID 2008”로 명칭을 했으며(2013년 3월 출시한 CUBRID 9부터 다시 숫자 표기로 변경), 라이선스의 경우 많은 논의 과정을 통해 엔진은 소스 코드 수정/배포 시 공개 의무가 있는 GPL v2 or higher, 인터페이스와 도구는 자유롭게 수정/배포가 가능한 BSD 라이선스를 채택했습니다.   CUBRID 2008 출시 후 초기 2년 동안의 미션은 개발자 및 사용자 확산이었습니다. CUBRID Inside라는 개발자 중심의 커뮤니티 행사를 통해 내부 개발자와 외부 개발자간에 만남의 장을 마련했고, 닉네임 Pcraft님 같은 경우에는 CUBRID Manager에 컨트리뷰션을 하시다가 추후 CUBRID 개발팀...
    Date2018.11.30 Category오픈소스 이야기 By정병주 Views1246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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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오픈소스 SW에 대한 최신 설문조사 결과 - CUBRID 2등?!

    지난 4월 14일 ZDNet Korea가 주관/주최한 “Advance Computing Conference 2009” 행사에 큐브리드가 협찬사로 참여를 했다. 부제가 “오픈소스 최신기술 및 산업전망 컨퍼런스”로서 오픈소스 관련 국내 최초의 행사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컨퍼런스 참가 후기는 멜라니님이 작성하신 '오픈소스 최신 기술 동향 및 산업 전망 컨퍼런스’ 참여 후기를 참고하시면 되며, 협찬사에 제공된 설문조사 결과 중 일부를 정리해 보았다. 참고로, 총 참관객은 588명이었고, 이중 402명이 설문조사에 응답을 했다. 우선, 참관객 업무영역 현황을 살펴 보니 연구/개발, 엔지니어/프로그래머, 시스템운영/관리, 기술지원이 70.1%로 대부분 개발이나 기술 계통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 분들이 참석을 했다(사실, 넥타이를 매고 오신 분들이 많아서 살짝 걱정을 했음 ^^). 또한, 유료 컨퍼런스였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13%나 차지하고 있어 오픈소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귀사에서 현재 쓰고 있는 오픈소스 SW는 어떤 것입니까? OS (리눅스겠죠? ^^)가 40.7% 차지해서 오픈소스 SW 영역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어서 미들웨어가 20.8%, DBMS가 20.5%를 차지하고 있...
    Date2009.04.29 Category오픈소스 이야기 By정병주 Views48794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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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반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

    11월 2일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공개SW활성화포럼,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에서 주관한 제2회 공개SW Day 행사에 참석을 했었습니다. 행사의 주요 일정으로 개발자 대회 시상식과 트레이닝 캠프가 진행되었으며, 오전에 카네기멜론대 실리콘밸리 캠퍼스에서 소프트웨어 매니지먼트 프랙티스를 가르치고 있는 Tony Wasserman 교수가 “Building a Business on Open Source Software”라는 주제로 해외초청 강연을 해 주셨습니다.   Wasserman 교수는 강연을 시작하기 전 본인의 노트북과 LCD 프로젝터 간 연결이 매끄럽지 못해 잠시 난관에 부딪쳤는데, 그 와중에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행사에서 윈도우 기반의 노트북으로 발표를 하는 것이 맞느냐?”라는 질문을 던져 청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Wasserman 교수는 리눅스 OS를 사용함). 총 11개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서 발표를 해 주셨고, 대부분 일반적인 내용들이라 새로움 또는 신선함에 대한 욕구 충족은 되지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핵심 내용만 잘 기술되어 있어서 발표자료의 일부를 발췌해 보았습니다(영어 단어가 평이하여 번역하지 않음).   Subscription Model - User downloads softw...
    Date2010.11.13 Category오픈소스 이야기 By정병주 Views43658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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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올레길 체험...그리고 큐브리드의 길

    지난 2월달에 가족과 함께 제주도 올레길을 체험하고 왔다. 사실 오래 전부터 가보고 싶었지만 제주도도 해외인지라(^^) 쉽게 갈 수 있는 곳이 아니어서 계속 미루다가 마침내 실행에 옮길 수 있었다.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했던가? 제주도 날씨가 영 험상궂은 것이 아니다. 떠나기 전에 제주도 지역 폭우주의보를 인터넷에서 확인하고 좌절모드...그러나 계획을 세웠으니 출발을 강행하였고, 저녁 늦게 제주도에 도착하여 서귀포 월드컵경기장 찜질방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첫째날 목표는 제7코스(외돌개 – 월평포구) 해안 올레길로 유명한 곳이다. 가족 모두 비옷을 입고, 폭우속을 헤치며 약 2시간에 1/3지점인 법환포구에 도착하였다. 맛있는 제주도 음식으로 든든한 식사를 하고 다시 출발하려니까 파도가 거의 쓰나미 수준으로 몰아치며, 법환포구에 싸이렌이 울린다. 식당 사장님께서 해일 주의보라고 알려주신다. 아이들도 있고 위험하니 오늘은 그만두라 하셔서 아쉬워하는 아이들을 달래고 내일을 기약하며 7코스를 마쳤다. 둘째날 목표는 제6코스(쇠소깍 – 외돌개) 올레길이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비가 많이 와도 처음 부터 목표한 이중섭 거리(약 11Km...
    Date2010.03.19 By김상욱 Views37599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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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와탭(whatap)을 이용한 CUBRID 모니터링

    와탭과 큐브리드의 협력으로 출시된 Whatap for CUBRID를 통하여 모니터링 하기! 회원가입 후 데모 버전 사용이 가능하며, 큐브리드 설치가 되어있는 환경에서 에이전트와 연결하여 간략한 모니터링까지 해보겠습니다. 제가 사용한 큐브리드 버전은 9.3.6.0002 linux 버전 이고, 와탭 에이전트도 큐브리드를 설치한 OS에 같이 설치하였습니다. (자바설치 필수) 프로젝트 생성 와탭 홈페이지에서 데이터베이스 모니터링을 선택 후 해당 화면에서 프로젝트 생성 버튼을 클릭합니다. 큐브리드를 선택하고 원하는 프로젝트명과 서버 지역 등을 입력하고 저장합니다. 에이전트 추가생성된 프로젝트를 선택하여 에이전트를 추가해줍니다. 1.​ 라이선스 발급 버튼을 선택하여 라이선스 키를 생성해줍니다. 2. DB 에이전트 다운로드 보이는 주소를 통하여 wget 방식으로 에이전트를 tar파일을 다운받습니다. (저는 DB가 설치된 서버의 다른 계정에 다운받았습니다.) 다운받은 tar 파일을 풀면 whatap 디렉터리가 생성됩니다. 3. 모니터링용 계정 생성 모니터링을 하기 위해선 DBA 나 DBA 권한이 있는 계정이어야 합니다. 모니터링용 계정을 따로 생성하여 모니터링을 해보겠습니다. > c...
    Date2019.12.26 Category제품 여행 By황영진 Views783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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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와 CUBRID의 산학협력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42서울) 42SEOUL(42서울)은 아키텍트급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 과정이며, 프랑스에서 시작된 에꼴42의 교육 방식 및 인프라를 수입하여 운영하는 형태를 띈다. 에꼴42(Ecole 42)는 프랑스의 대형 통신사 CEO이기도 한 자비에 니엘(Xavier Niel)이라는 억만장자가 프랑스에서 2013년에 설립했다. 설립 당시에도 자기주도 학습 및 동료 평가를 내세운 무료 소프트웨어 교육 기관이라는 점으로 주목받았다. 현재는 브라질, 미국, 일본 등 세계 여러 곳에도 42 캠퍼스가 있다. 2019년에 대한민국 서울에도 42 서울 캠퍼스가 들어왔다. 42의 특징 중 하나로,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향하기에 교재나 교수가 따로 없고 모든 것은 스스로 인터넷 또는 각종 도서 등을 통하거나 동료들과의 협업 및 교류를 통해 학습을 하게끔 유도한다. 교육생들 스스로 방법을 찾아 나아가라는 의도이며, 정해진 교재 및 교수가 없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많은 삽질과 불분명한 요구사항을 맞닥뜨리게 된다. 심지어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뭘 배우고 공부해야 하는지 조차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다. 이는 소프트웨어 현장을 그대로 모방하여 실전 경...
    Date2022.02.22 Category알려요~ By민준 Views294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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