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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HN은 CUBRID를 얼마만큼 사용하고 있을까?

    지난 주 목요일 전자신문 정보통신면(7면) 좌상단에 “NHN, DBMS 국산 ‘큐브리드’로”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크게 게재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참조). 국내 최대 규모의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는 NHN이 네이버 서비스와 사내 인프라에 적용되는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을 모두 CUBRID로 교체한다는 내용으로 as-is와 to-be에 대해서 기술되어 있습니다. 기사 내용을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As-is       - NHN은 3년 전부터 CUBRID DBMS를 적용하기 시작 -> 오픈소스 DBMS로 전환하기 전인 CUBRID 7.x 버전부터 사용     - 현재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80여개의 서비스에 적용했음(NHN 전체 서비스의 30% 수준)     - DB 서버 수 기준으로 NHN 전체 서버 중 5~6%에 해당     - 적용 분야도 카페 덧글, 블로그 덧글 등 대용량 서비스를 포함한 핵심 분야   To-be       - DB 서버 수 기준으로 2011년 말까지 NHN 전체 서버의 약 30%에 CUBRID가 적용될 전망     - CUBRID DBMS 적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향후 2~3년 안에 가능한 모든 DBMS를 CUBRID로 전환할 계획   2008년 11월 CUBRID가 오픈소스 DBMS로 전환되고 2년 3개월이 조금 넘은 시점인데 NHN의 주...
    Date2011.03.15 Category고객 적용사례 By정병주 Views30175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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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CUBRID BI 변경 뒷이야기

    CUBRID 2008 R4.0 Beta 출시에 맞춰 CUBRID BI (Brand Identity)가 변경되었습니다. BI를 변경하게 되었던 배경은 1) 글로벌 진출에 따른 차별화된 아이덴티티 확립, 2) 오픈소스의 친근한 이미지와 기업 솔루션의 전문적 이미지를 함께 추구할 수 있는 아이덴티티 확립, 3) 별도의 심볼을 제작하여 홈페이지, 사용자 커뮤니티, 제품 아이콘 등으로 아이덴티티를 확장 활용할 수 있는 필요성 3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금년 2월부터 브랜드 디자인 컨셉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가 시작되었고, CUBRID가 추구하는 컨셉을 “성능, 안정성, 기능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진화하는 오픈소스 DBMS”로 정하고, 이를 위해 브랜드 심볼은 “도전, 진화, 성장, 혁신, 친근, 신선함”의 이미지를 제공하는 것으로 정리를 했습니다.   4월 초에 1차 작업으로 총 9개의 시안이 나왔으며, 이중 3개가 선별되어 한국/중국/루마니아로 구성된 CUBRID 커뮤니티 멤버들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첫번째 로고는 “큐브(Cube)”와 “구조(Structure)”, 두번째는 “큐브(Cube, Data)”와 “연결(Bridge, Connect), 세번째는 “기하학(Geometry)”과 “무한(Infinite)”이라는 모티브를 기...
    Date2011.05.20 Category알려요~ By정병주 Views49189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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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죽지 않아야 한다. 날리지 말아야 한다. 빨라야 한다.

    무중단 서비스를 위한 DB 서버 이중화 구축 죽지 않아야 한다. 날리지 말아야 한다. 빨라야 한다. * 본 게시글은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7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 오보명 obm@nhn.com | NHN Business Platform 서비스 플랫폼 개발 센터에서 플랫폼 확산 업무 및 오픈소스 라이선스 컨설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4년 전 CUBRID라는 국산 DBMS와 인연을 맺은 이후, CUBRID 의 국내/해외 확산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CUBRID 글로벌 커뮤니티 사이트(http://cubrid.org)를 운영하면서 전세계 개발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 2011년 6월 17일(금) 자정 00:00부터 오전 09:30분까지 국내 홈쇼핑 선두 업체의 쇼핑 사이트가 시스템 점검을 이유로 서비스 운영을 일시 중단했다. 해당 업체의 2010년 매출액과 ...
    Date2011.08.03 Category제품 여행 Byadmin Views51510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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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인덱스, 아는 만큼 보인다!......DBMS 개발자가 전하는 인덱스 활용 노하우

    인덱스, 아는 만큼 보인다! DBMS 개발자가 전하는 인덱스 활용 노하우 고성능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DB 쿼리 튜닝의 핵심은 인덱스를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에 달려 있다. 지난 3년 동안 CUBRID를 NHN 내/외부 서비스에 적용하면서 의외로 많은 개발자들이 DB 인덱스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잘” 활용하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본 기고문에서는 6월 30일에 출시된 CUBRID 2008 R4.0에 적용된 다양한 인덱스 기법을 중심으로 인덱스 구조와 인덱스 활용 노하우를 쉽게 설명하고자 한다. 단, MySQL, MS-SQL, Oracle 등 다른 DBMS에서도 이와 동일/유사한 인덱스 기법이 적용되어 있으므로 본 기고문에서 소개할 인덱스 활용 노하우가 CUBRID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 본 게시글은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8월호에 게재된 내용의 원작입니다.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서는 약간 내용이 줄어서 게재된 관계로 본 게시글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강동완 | NHN Bu...
    Date2011.08.12 Category제품 여행 Byadmin Views37615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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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공생발전형 SW 생태계 구축 전략에 대한 단상

    작년 10월말 ‘공생발전형 SW 생태계 구축 전략’이 발표되었다. 전략의 기본방향은 IT서비스는 대기업 중심의 시장질서에서 전문*중소기업 중심으로 전환하고, 패키지SW*임베디드SW는 대한민국 경제의 사활이 걸린 분야로 핵심경쟁력 제고에 주력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한 정책 부문으로 SW 공정거래 질서 확립, SW 기초체력 강화, SW 융합 활성화, 지속적 추진체계 확보 4개를 선정하고 총 11개의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 이 중 시장에 충격을 주었던 정책 과제가 소프트웨어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전문*중소기업 참여 확대 및 감시기능 강화였다. 그 동안 대기업 SI 업체들이 계열사의 일감몰아주기에 의존하고 저가로 공공시장에 참여함으로써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왜곡하고 중소 SW 기업의 성장을 저해했다는 이유에서다. 구체적인 실천방안으로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개정을 통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 SI 기업의 공공시장 신규 참여를 전면 제한한다는 내용을 제시했으며, 법률 개정 전까지는 대기업 참여하한제 하한금액을 상향 적용하겠다는 것이다. 한국SW전문기업협회 등 패키지 SW 업계에서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환영의 목소리를 일관되게 내고 있...
    Date2012.01.26 Category오픈소스 이야기 Byadmin Views25657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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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클라우드와 리눅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2014년 10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마이크로소프트 기자간담회에서 2월에 취임한 신임 CEO인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는 “Microsoft loves Linux”라는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시장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왜냐하면 전임 CEO인 스티브 발머(Steve Ballmer)는 리눅스를 “암(cancer)”적인 존재라는 표현으로 적대시 해왔고, 마이크로소프트 회사 자체가 독점(proprietary) 소프트웨어를 통해 엄청난 수익을 창출한 대표적인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CEO가 바뀌었을 뿐인데 어떻게 리눅스를 바라보는 회사의 입장이 180도 바뀌었을까요? 사티아 나델라 CEO의 설명을 들어보면 이미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플랫폼의 VM (Virtual Machine) 중에 약 20% 정도가 오픈소스 운영체제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플랫폼을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리눅스 사용자들을 수용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며, 실질적으로 ‘마이크로 소프트의 밥줄은 윈도우가 아니다.’라는 기사를 확인해 보면, 2015년 4사분기 기준으로 매출 실적 1위는 클라우드 서버, 2위는 게임 부문, 3위 오피스, 4위 윈도우 순으로 나타납니다. (윈도우의 전체 매출 비중은 10%)...
    Date2017.09.06 Category시장 살펴보기 By정병주 Views1237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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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서버 시장의 변화 - x86 Up, Unix Down

    2008년 CUBRID가 오픈소스 DBMS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으로 중요한 의사결정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Unix 계열 운영체제를 지원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기존에 CUBRID는 Linux, Windows 운영체제 외에 Unix 계열 운영체제(HP HP-UX, IBM AIX, SUN Solaris)를 모두 지원하였으며, 오픈소스 전환 이후 Linux와 Windows 운영체제에만 집중하기로 한 것입니다. 당시 Unix 계열 고객사도 있었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갑론을박이 있었지만, 제한된 개발 리소스로 다양한 운영체제를 지원하는 것보다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CUBRID 제품의 성능 향상과 기능 개선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사실, 다양한 운영체제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개발 및 QA 인프라 구축, 운영체제 포팅, 그리고 서스테이닝 등 상당한 비용이 수반될 수 밖에 없습니다. 최근 IT 시장조사 기관인 가트너의 2017년 2분기 세계 서버 매출 결과를 보면 x86 서버는 출하량 2.5%, 매출 6.7% 증가한 반면, Unix 서버(RISC·아이테니엄 서버)는 각각 21.4%, 24.9% 하락했습니다. -> 관련 기사: HPE, 2017년 2분기 서버 매출 1위 유지(블로터닷넷, 2017.09.14) Unix 서버 출하량과 매출이 급격하게 추락하는 원인에는 ...
    Date2017.09.15 Category시장 살펴보기 By정병주 Views1825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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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국가정보자원관리원 G-클라우드

    G-클라우드 추진 배경 대한민국 전자정부의 심장 역할을 수행하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구, 정부통합전산센터)는 47개 중앙행정기관의 IT 인프라를 위탁 운영하는 행정안전부 산하기관으로 약 22,000개 SW와 24,000개 HW 정보자원의 효율적 운용을 통해 24시간 365일 중단 없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제1센터(대전)와 제2센터(광주)에 각 기관의 업무시스템이 입주하고 있습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는 새로운 IT 서비스 패러다임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이 부각 되면서 정보자원의 효율적 도입 및 구축을 통한 비용절감과 대국민 서비스 향상의 동시 실현이 가능한 정부 클라우드컴퓨팅 센터 구현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7년까지 1) 전자정부 업무의 클라우드 환경 60% 전환, 2) 공개 소프트웨어 50% 도입, 3) IT 운영 예산 40% 절감이라는 세부적인 목표 하에 G-클라우드 구축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G-클라우드 추진 현황 2011년부터 대전센터를 중심으로 G-클라우드 시범 인프라를 구축하기 시작하였으며, 클라우드 풀(Pool) 구축을 위한 x86 범용 서버와 Linux/Windows 가상화 솔루션, 공개SW 기반의 OS, DBMS, WEB/WAS를 도입하였습니다. 그...
    Date2017.09.19 Category고객 적용사례 By정병주 Views6012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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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시작하세요! 큐브리드’ 전자책 다운로드 1천건 돌파!!!

    '시작하세요! 큐브리드' 전자책 다운로드 수가 1,000건을 넘었습니다(10월 20일 기준 1,007건). 금년 2월 8일부터 무료 다운로드가 시작되었으니 약 8개월 10일 정도 걸렸으며, 일 평균 다운로드 수는 4건입니다. 원래 ‘시작하세요! 큐브리드’ 도서는 2015년 5월 출간된 이후 하드 카피와 전자책(PDF) 형태로 유료 판매를 했었으며, 금년 2월에 출판사인 위키북스의 도움으로 전자책을 무료로 전환했습니다. CUBRID 사용자 확산을 위한 조치였는데, 기대 이상으로 많은 분들이 다운로드를 받아가셨습니다.  [도서 다운로드: http://www.cubrid.com/notice/3808747]  참고로, 2008년 2월에는 ‘큐브리드 7.3을 이용한 데이터베이스 이해와 실습’이라는 도서를 출간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도서 출간 목적은 대학에서 데이터베이스 이론을 가르치면서 DBMS 실습 과정에 CUBRID를 활용하도록 하기 위함 이었습니다. 따라서, 데이터베이스의 이론적인 배경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콘텐츠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얼마전 10월 황금연휴 기간에 교보문고 강남점에 간 적이 있었는데, 아직도 책장에 꽂혀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출...
    Date2017.10.20 Category알려요~ By정병주 Views1283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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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Oracle Database SE2 살펴보기

    오라클의 FY 2016 3사분기 시작일인 2015년 12월 1일을 기점으로 Oracle Database Standard Edition 1과 Standard Edition 제품 판매가 중단되었으며, Standard Edition 2가 새롭게 추가 되었습니다. 또한, 2016년 8월 31일자를 기해서 Oracle SE1, SE에 대한 서포트와 보안 패치, 업그레이드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DBMS 시장의 강자인 Oracle Database 제품군에 변화가 생긴 것으로, 이러한 정책 변화는 다수의 사용자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사안이라 국내 IT 매체에서도 이슈화를 할 것으로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당시 관련 기사를 검색해 보면 CIO Korea의 외신 번역기사와 데이터넷 기사 외에는 전무한 상태였으며, 개인적으로는 ‘왜 관련 기사를 쓰지 않을까?’하고 약간 의아한 생각이 들기도 했었습니다.   ->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만료일에 주의하라" 애널리스트 경고 (CIO Korea, 2015-11-13) -> “SMB 시장에서 脫 오라클 바람 예고” (데이터넷, 2016-03-02)   어느덧 2년 가까운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용자 분들이 Oracle Database SE2 관련 정보를 습득하고 계시겠지만, 간략하게 정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분 SE1 SE SE2 릴리...
    Date2017.10.27 Category시장 살펴보기 By정병주 Views12888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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