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ground Image
  1. CUBRID 오픈소스 프로젝트 WIKI 개편

    약 2주 전엔 nFORGE의 위키를 개편하였다. (작업 날짜를 보니 10일 정도 지났군요.) 위키 정리한 내용을 블로그에 정리해야지라고 생각만 하다보니 벌써 10일이나 흘렀다. 개편 이유 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딱딱한 위키 페이지보단 개발자들이 정감있게 읽을 수 있는 것이 목표였다. 그래서 캐주얼하게 위키를 구성하다가 보니 위키 페이지에서 내용을 찾는 것이 어렵게 구성되었다.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대한 벽을 없애는 것을 치중하니 경직된 느낌을 주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아래 그림을 보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정말 문장 하나하나가 캐주얼하고 개발자의 위트를 발휘하려고 노력했었다.) 결과적으로 처음 위키에 방문한 사람은 모든 내용을 정독하지 않으면 안 되는 형태였다. 11월 20일에 오픈하고, 1달이 지난 시점에서 복잡하다는 느낌이 부쩍 많이 들었다. 업무는 계속 주어지니까 눈 앞에 깔끔한 위키를 만드는 것이 만만치 않았다. 이 차장님도, 오 과장님도 똑같이 느끼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던 중 오 과장님이 다른 오픈 소스 프로젝트랑 자주 비교하다가 보니까 “이건 아니다!!”란 선언을 했고, 우리도 그와 관련해서 이미 공감하고 있었기 ...
    Date2009.03.05 Category오픈소스 이야기 By일동차렷? Views38497 Votes0
    Read More
  2. 큐브리드, JCO개발자 컨퍼런스 2009에서 개발자들을 마주하다.

    국내 수천 여명의 개발자들이 참가한다는 JCO! 개발자들이 있는 곳이라면 대한민국 어디라도 달려갈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 우리는, 결국 JCO 전시부스에서 많은 개발자들을 만나기로 했다. 지난 2월 28일 토요일! 제 10회 JCO개발자 컨퍼런스에 참여한 큐브리드에 대한 이모저모! 자 그럼 준비부터 행사 당일까지 사진으로 행사 분위기를 살펴볼까? 이번 전시부스 진행을 맡게 된 O과장은 계획에 없던 전시 부스가 하나 더 늘어나게 되면서 결국 일주일 전에 입술이 부어 터지고 말았다. 그래도 씩씩하게 전시장과 사무실을 누비며 열정적으로 일하는 모습, 그녀는 꽃보다 여자의 ‘E3’다. 아침부터 일찍 전시부스 준비에 여념이 없는 와중에도 다른 업체들은 무엇을 준비했는지 살짝 견제도 하고 빠진 것은 없는지, 이것저것 챙기느라 여념이 없었다. 큐브리드를 잘 알고 있을까? 큐브리드를 어떻게 생각할까? 큐브리드라는 제품과 회사에 대한 개발자들의 생각은 어떠한지 궁금한 우리는 ‘큐브리드는 ***이다’라는 이벤트를 하기로 했다. 큐브리드 DB로 제작된 이벤트는 개발자 출신답게 신입생(?)이라고 하기엔 너무 노련한 DS의 작품! 또한, 황금 같은 토요일에 데이트와...
    Date2009.03.06 Category나머지... By멜라니 Views46564 Votes0
    Read More
  3. 초보 PM의 CUBRID 2008 R1.4 릴리스 후기

    이번 주에 셋째 아들(R1.4)이 릴리스되었다. 점점 더 릴리스가 손에 익어 가는 것 같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5월이나 6월쯤의 상반기 메이저 버전이 릴리스되기 전에 릴리스가 내 손에 모두 익어야 할텐데, 만만치는 않은 것 같다. 제품 개발 사이클 CUBRID 2008 R1.3이 릴리스 되자마자 한숨 돌릴 틈도 없이 바로 서스테이닝(Sustaining) 이슈의 스펙을 정리해야 했다(서스테이닝=1차 생산 업무. NHN의 서스테이닝 부서=제품 양산 부서, LG전자 사업부). 일반적으로 개발자들은 릴리스가 되고 다음 릴리스를 준비하는 동안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몸과 맘의 여유를 가지고 새로운 개발을 준비할 수 있다. 하지만 문서와 스펙을 담당하는 PM은 릴리스될 때는 매뉴얼과 릴리스 노트를, 릴리스를 준비할 때는 스펙을 작성해야 한다. (다음 그림을 보면, 릴리스 앞 뒤로 쉴 틈이 없다.) 스펙의 어려움 개발 담당자가 없는 스펙을 이번에 할당받았다. 이는 1. 스스로 해당 기능을 공부하고 정리한 뒤, 바뀔 방향에 대해서 주변 사람과 토의하여 결론을 내야 하고 2. CUBRID 오픈 소스 프로젝트 홈페이지(nFORGE)에 올려서 개발자들과 올바른 방향을 이끌어 내야 한다는 걸 의미한...
    Date2009.03.18 Category제품 여행 By일동차렷? Views33684 Votes0
    Read More
  4. CUBRID 오픈소스 100일을 자축하며..

    우리는 흔히 남녀간의 100일 기념, 아기의 100일 잔치와 같은 100일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곤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의료과학이 발달하지 못해 유아 사망율이 높았던 과거시절에 100일을 채운 아기가 백일을 탈 없이 살았다는 것은 앞으로 성인으로 생존할 가능성이 많다는 의미로 아기에게 잔치를 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99 다음의 숫자 100은 가득참, 충만함, 완전함, 온전함 이라는 의미를 가진다고 합니다. 또, 삼국시대에 ‘백제’라는 국명은 원래 온조의 ‘십제’에서 출발하였지만 비류와 그 무리가 찾아와 만백성이 따른다 하여 나라이름을 백제로 하였다고 합니다. 여기서 백은 "모두, 많은, 완전, 온전"을 뜻한다고 하네요. 이로써, 백제의 이미지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따르고 그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진 국가라는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하네요.. 100이라는 숫자에 이런 의미가 있었는지 새삼 느끼게 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지난 3월 1일은 저희 큐브리드에게는 두 가지 의미의 날이었습니다. 삼일절이기도 했지만 큐브리드가 오픈 소스로 거듭 난지 꼭 100일 되는 날이었거든요... 누구의 말처럼 백일은 가족끼리 자축하는 거라고 하기에 큐브...
    Date2009.03.20 By멜라니 Views32021 Votes0
    Read More
  5. 2회 CUBRID Inside 후기

    지난 3월 24일, 고민해오던 2회 CUBRID Inside가 끝났다. 1회 때의 처음의 설레임과 아쉬움보다는, 이번 CUBRID Inside에서는 나 스스로 고민하던 것에서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내가 해야 할 일에 대해서 고민을 시작할 수 있었다. 준비한 만큼 느끼는 것이 아닐까 싶다. 또한, 전국에서 참여하는 CUBRID Inside라 그런지 항상 참가자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주제 준비 1회 CUBRID Inside에 참여했던 사람들 중에서 주제 발표를 신청하는 것을 원했기 때문에 미리 발표자를 공개적으로 소집하였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공지를 했던 것이긴 했지만 실제로 신청하는 사람이 없으니 좀 아쉽긴 했지만 주변 사람들 중에서 발표자를 찾아야 했다. 최근의 개발 내용 중 “메모리 매니저 변경”이 CUBRID 소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추천하였고, 결국 “CUBRID 오픈 소스의 취지”,”CUBRID 클러스터 프로젝트 소개”,”메모리 매니저 변경”가 주제로 선정되었다. 하지만 CUBRID Inside에서 초급자가 들을 수 있는 세션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서 급하게 “오픈 프로젝트의 개발 프로세스 안내”를 추가하였다. 다른 것들은 오프라인으로 같이 얘...
    Date2009.04.03 Category오픈소스 이야기 By일동차렷? Views36603 Votes0
    Read More
  6. 막무가내 DBA의 DISK 장애 대처

    2009.04.05. 드디어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 DB장애도 아닌, application 장애도 아닌.. 천재지변과 같은 hardward 장애가 오고 만 것이다. 기본적인 서비스 구성으로 replication을 통해 master - slave 로 구축해놓은 system이었다. 그런데 replication 을 구성해놓은 master 서버가.. 돌아가셨다. 정확히 말하면 master DB가 아니라 master DB의 데이터를 가지고있는 disk가.. 사라지셨다. 음? 출장가셨나? ㅡ,.ㅡ 컴퓨터에 C: D: 드라이브가 있고, 내 데이터는 D: 에 들어가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D: 윈도우 탐색기에서 사라졌을떄의 기분.. 느껴보셨쎄요? 안겪어봤으면 말을하지마세요 -_- 각설하고. 어떻게 빨리 서비스를 정상 작동시킬 수 있을까? 이렇게 문제가 발생했을 때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돌리는것은 결국 master -> slave로 절체하는 시간 싸움이다. CIBRID는 기본적으로 Broker - DBserver 구조로 되어있다. 다시 말해서 client(JDBC) -> Broker -> DBServer로 request가 전달된다. client는 connection url이라는 string에 brokerIP, databasename을 이용하여 broker로 연결한다. broker라는 놈은 databases.txt라는 파일에 난 어느host의 어느 database로 연...
    Date2009.04.16 Category제품 여행 By프란체스카 Views54783 Votes0
    Read More
  7. '오픈소스 최신 기술 동향 및 산업 전망 컨퍼런스’ 참여 후기

    최근 오픈 소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매체들에서 오픈 소스에 대한 기사와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 중에서도 Zdnet이 지난 14일에 처음으로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라는 주제로 ‘Advance Computing Conference’라는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Zdnet은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유명한 미디어이지만, 작년인가 메가뉴스로 재탄생되면서, 최근에는 국내 IT 트랜드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를 기획으로 다루고 있는 것 같다. 마침 큐브리드가 오픈 소스화 한지 100일도 넘었고, ‘큐브리드 Inside’라는 행사를 통해 DBMS에 관심 있는 오픈 소스 개발자들도 만나고 있지만, 실제로 오픈 소스 SW를 관심 있게 지켜봐 주는 사람들에게 큐브리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어 세션을 하나 맡기로 했다. 마침 날씨까지 화창하니 기분 좋게 행사장으로 출발! 코엑스에 도착한 순간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행사 배너, 그 밑에 바로 큐브리드 로고가 한눈에 들어 왔다. 유료세미나이고 평일 하루 종일인 행사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우려와는 반대로 많은 사람들이 참석을 했었다. 오픈 소스에 관심이 있는 업체와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이...
    Date2009.04.16 By멜라니 Views38802 Votes0
    Read More
  8. CUBRID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코드기여하기

    CUBRID 오픈 소스 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에 코드를 기여하고 싶다고 문의하는 개발자가 줄을 잇는 사태에 대비하여 블로깅을 미리 해 본다. 프로젝트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래와 같이 6가지이다. CUBRID 프로젝트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메뉴와 일을 분류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포럼 메뉴: 신규 개발 제안 이슈, 문서 등의 이슈, 토론 등 자유 게시 성격 - 관련 기능: 새로운 기능 제안하기, 사용자 문서 작성하기 2. 이슈 메뉴: 코드리뷰가 예상되는 이슈 - 관련 기능: 버그리포트하기, 코드리뷰하기 3. 코드 메뉴 - 관련 기능: 코드 기여하기 4. 다운로드 메뉴 이 중 많은 개발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코드 기여하기에 대해서 살펴 보자. 프로젝트 멤버의 권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서 꼭 멤버로 가입해야 하는가? 그렇지 않다. 2009년 4월 15일 현재 프로젝트 멤버와 비멤버는 권한의 차이는 없다. 가입을 하지 않더라도 프로젝트에 기여한 사람이 누군지 확인할 수 있도록 Nickname을 사용하면 좋겠다. Nobody 상태이면 기여한 사람이 누군지를 알 수도 없고, 해결한 이슈에 대해서 결과를 알려줄 수도 없기 때문이다. 프로젝트 멤버의 권한은 운영의 편의성을 고려...
    Date2009.04.21 Category오픈소스 이야기 By일동차렷? Views78445 Votes0
    Read More
  9. 오픈소스 SW에 대한 최신 설문조사 결과 - CUBRID 2등?!

    지난 4월 14일 ZDNet Korea가 주관/주최한 “Advance Computing Conference 2009” 행사에 큐브리드가 협찬사로 참여를 했다. 부제가 “오픈소스 최신기술 및 산업전망 컨퍼런스”로서 오픈소스 관련 국내 최초의 행사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컨퍼런스 참가 후기는 멜라니님이 작성하신 '오픈소스 최신 기술 동향 및 산업 전망 컨퍼런스’ 참여 후기를 참고하시면 되며, 협찬사에 제공된 설문조사 결과 중 일부를 정리해 보았다. 참고로, 총 참관객은 588명이었고, 이중 402명이 설문조사에 응답을 했다. 우선, 참관객 업무영역 현황을 살펴 보니 연구/개발, 엔지니어/프로그래머, 시스템운영/관리, 기술지원이 70.1%로 대부분 개발이나 기술 계통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 분들이 참석을 했다(사실, 넥타이를 매고 오신 분들이 많아서 살짝 걱정을 했음 ^^). 또한, 유료 컨퍼런스였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13%나 차지하고 있어 오픈소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귀사에서 현재 쓰고 있는 오픈소스 SW는 어떤 것입니까? OS (리눅스겠죠? ^^)가 40.7% 차지해서 오픈소스 SW 영역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어서 미들웨어가 20.8%, DBMS가 20.5%를 차지하고 있...
    Date2009.04.29 Category오픈소스 이야기 By정병주 Views48789 Votes0
    Read More
  10. CUBRID 다운로드 추이 분석

    4월 29일 CUBRID 누적 다운로드가 4만건을 넘었다. 지난 2006년 5월 무료 라이선스 정책을 선언한 이후 6월 16일부터 제품 다운로드를 시작한지 2년 10개월만의 일이다. 또한, 작년 11월 CUBRID 오픈소스 선언 이후 조금씩 증가하던 다운로드 수가 4월 한달 동안 3천건 이상 이루어져 급격한 상승세를 나타내기 시작했다. 누적 다운로드 아래 그래프는 2006년 6월부터의 다운로드 현황이다. 누적 1만건에 도달할 때까지 13개월, 2만건까지는 19개월, 3만건까지는 28개월 정도 소요되었으며, 2008년 10월에 3만건을 돌파하였다. 1만건 다운로드를 달성하는데 평균 9 ~ 10개월이 소요된 반면, 3만건에서 4만건까지 1만건 상승하는데는 6개월이 걸렸다. 이 기간 동안 몇 가지 특징을 발견할 수 있는데, 첫째, 2007년 하반기(7월)부터 다운로드가 2배 정도 상승을 하였고, CUBRID 7.3 출시 시점인 2007년 10월 이후 추가 상승이 나타났다. 즉, 다운로드가 계단식 상승을 한다는 것이다. 마치, 영어를 학습하다 보면 점진적으로 실력이 느는 것이 아니라 계단식 점프를 하듯이 말이다. 둘째, 2008년 들어와서 다운로드가 점점 하락하는 현상을 볼 수 있는데, 이는 CUBRID 오픈소스를...
    Date2009.05.05 Category알려요~ By정병주 Views62867 Votes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6 Next
/ 16

Contact Cubrid

대표전화 070-4077-2110 / 기술문의 070-4077-2113 / 영업문의 070-4077-2112 / Email. contact_at_cubrid.com
Contact Sa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