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리드,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서 오픈소스 DBMS 확산 견인

by admin posted Oct 17, 2019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범정부 정보자원통합 구축 사업, 한국정보화진흥원 ICT 클라우드 플랫폼 운영환경 구축 사업 등 공공부문 프라이빗, 퍼블릭 클라우드 확산 속도에 대응하기 위해 CSP들과 협력 확대 

오픈소스 DBMS 전문기업 큐브리드는 올해 공공 클라우드 부문에서 오픈소스 DBMS 도입이 늘어났다고 밝히며,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공공기관들의 클라우드 전환 속도에 맞춰 본격적인 레퍼런스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올해 공공부문 클라우드 환경에 적용된 큐브리드 레퍼런스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범정부 정보자원통합 구축 사업, 한국전력공사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 구축, 인천국제공항공사 운영망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기금관리 및 사업관리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 임차 및 전파관리 플랫폼 클라우드, 한국재정정보원 국민참여예산제도 온라인 플랫폼 운영을 위한 클라우드,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디지털교과서 DBMS 분리 및 한국어 능력진단 보정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 임차,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 클라우드 인프라 임차, 한국정보화진흥원 ICT클라우드 플랫폼 운영환경 구축, 농촌진흥청 사물인터넷 작물 정밀 관리기술 정보서비스 등이 있다. 

특히 지능형 클라우드 컴퓨팅 센터 구현을 목표로 2012년부터 진행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범정부 정보자원통합 구축 사업은 노후대개체 및 신규 수요로 매년 50여개 이상의 업무시스템에 큐브리드 DBMS를 적용해 온데 이어, 금년 37개 기관 60개 업무시스템에 큐브리드 DBMS를 적용한다. 또한 공공기관 최초로 전체 내부시스템을 민간 클라우드인 KT와 NHN클라우드로 이전 확정한 한국정보화진흥원의 경우 큐브리드 DBMS를 적용한 스마트워크시스템, 전자정부지원 협업시스템 등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전한다. 

큐브리드 정병주 대표는 “공공기관들이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넘어 퍼블릭 클라우드 도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에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부처간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큐브리드 또한 새로운 시장 수요에 공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NBP, NHN, KT, 가비아 등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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