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산 DBMS시장에 큐브리드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듯 합니다.
현재 Oracle과 MySQL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인데요.
Oracle의 경우는 뭐 말하지 않아도 압도적인 DBMS시장을 점유하고 있고 100% 상용이기때문에 해당이 안되지만
MySQL의 경우 오픈소스 진영에 있으니까 아무래도 중소규모 DBMS시장엔 아직도 MySQL의 점유율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서 큐브리드는 MySQL을 대체 할만한가요...?
그리고 MySQL에 비하여 성능이 떨어지거나 하진 않나요?
그리고 공부하는 초급 개발자로써 다른 DBMS처럼 SQL의 표준을 따르거나
호환성엔 얼만큼의 비중이 차지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국산 DBMS시장에 큐브리드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듯 합니다.
현재 Oracle과 MySQL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인데요.
Oracle의 경우는 뭐 말하지 않아도 압도적인 DBMS시장을 점유하고 있고 100% 상용이기때문에 해당이 안되지만
MySQL의 경우 오픈소스 진영에 있으니까 아무래도 중소규모 DBMS시장엔 아직도 MySQL의 점유율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서 큐브리드는 MySQL을 대체 할만한가요...?
그리고 MySQL에 비하여 성능이 떨어지거나 하진 않나요?
그리고 공부하는 초급 개발자로써 다른 DBMS처럼 SQL의 표준을 따르거나
호환성엔 얼만큼의 비중이 차지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기존에 MySQL을 사용하던 사이트가 CUBRID로 전환하는 사례도 많이 있습니다.
성능에 대한 것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딱히 뭐라 말씀드리긴 어려운데 어떤 유형의 서비스인지, 얼마나 CUBRID에 맞게 튜닝이 되었는지 등 여러가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UBRID는 기본적으로 SQL 표준인 SQL-92를 따릅니다.
따라서 알고 계시는 표준 SQL은 수정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각 DBMS 벤더마다 좀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확장된 SQL이 사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예를 들면 MySQL의 limit, Oracle의 connect by 등 이 이에 속할 것 같습니다.
CUBRID는 시장 점유율 및 인지도 면에서 후발 주자이다 보니 개발자 분들이 기존에 사용하던 DBMS의 SQL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기를 원하는 요구가 많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계속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결과물로 이번에 릴리스된 CUBRID 2.1에는 connect by 구문이 포함되었고, 앞으로 MySQL 확장 SQL과의 호환성을 높인 제품이 출시 준비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