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HA 구성은 완료되었는데요
Master 서버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borker가 정상작동을 안하는 등의 장애가 발생되면 slave가 master 역할을 대신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Master 서버가 다운되면 사용자는 Master 서버로의 연결이 안되기 때문에 위의 역할이 안될꺼 같아서요.
물론 master가 죽은경우 slave 역할을 하는 서버의 데이터가 동일하기 때문에 커넥션을 slave로 하면 되긴 할꺼 같은데
커넥션은 master 서버로 유지하고 해당 서비스를 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는지 해서요..
큐브리드 자료를 찾아보고 있는데, 잘 못찾아서 그런지 ^^;;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
통신하는 구조에 대해서는 문서를 봐서 이해는 되는데, 현실의 구성에서 계속 이해가 안되어서요 ㅠ
예를 들어 1번 서버(Master) 2번서버(Slave) 이 둘은 HA로 구성되어 있다고 가정하면
보통 application에서 쿼리를 하는 페이지 접속시 커넥션 정보는 1번 서버 아이피로 되어 있을텐데요
만약에 1번서버가 물리적으로 죽어면 페이지 호출시 1번서버가 죽었기 때문에 1번 서버의 Broker를 호출하지 못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HA 구성정보를 읽어오지 못하기 때문에 2번서버로 연결이 안되지 않을까 하는 일반적인 생각때문에...
이해가 잘 안되는거 같습니다.
L4 장비를 도입하는것도 다른 해결방법일꺼 같긴 한데, 없는 상황을 고려했을때 가능하다는 말씀인건지
번거로우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pplication에서 커넥션 정보는 서버 자체가 아닌 브로커의 호스트로 되어있으며
해당 호스트의 브로커에 접속 실패시 대체하여 접속할 브로커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1번서버, 2번서버 모두 브로커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위에서 말씀하신 1번 서버 자체가 네트워크 연결이 끊어지거나 전원이 꺼져 완벽히 차단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만약 1번서버 브로커 자체에 접근이 안되는 경우라면 2번서버의 브로커로 접속 가능합니다.
큐브리드 자체의 기능이기 때문에 이중화를 위한 서버 외 별도 장비는 필요가 없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제가 처음 답변한 댓글의 링크에 있는 항목 중 <브로커 이중화> 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주신 답변 보고 다시 문서를 읽었더니 이해가 되네요~
기초적인 질문을 드린거 같아 죄송하기도 하고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큐브리드 진우진입니다.
큐브리드는 Application - Broker - DB Server 이렇게 3단계에 걸쳐 통신하는 3 Tier 구조입니다.
따라서 DB Server가 이중화된 상태에서 서버 하나가 다운된다고 하더라도
서버에 직접 연결하는 것이 아닌 브로커를 통해 연결하기 때문에
브로커는 다운된 기존의 Master 서버로 접속하지 않고 현재 새롭게 active 상태에 있는 서버로 접속하게 됩니다.
HA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http://www.cubrid.org/manual/ko/9.3.0/ha.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