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다음과 같은 구성으로 운영 중입니다.
콘텐츠생성 : 콘텐츠생성서버 - 브로커서버(RW브로커) - 마스터서버
고객서비스 : 웹서버 - 브로커서버(RO브로커) - 슬레이브서버
위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객서비스가 폭주할 경우 전체적인 회선 성능 저하로 콘텐츠생성이 원활하지 않아
다음과 같은 구성을 생각해봤습니다.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구성이 가능한지 문의드립니다.
(1) vlan1 네트워크 대역
콘텐츠생성 : 콘텐츠생성서버 -> 브로커+DB서버(P서버로 지칭)
(2) vlan2 네트워크 대역
고객게시물작성 : 브로커서버(B서버로 지칭) - 마스터서버(M서버로 지칭)
고객서비스 : 브로커서버(B서버로 지칭) - 슬레이브서버(S서버로 지칭)
위와 같이 네트워크 대역을 분리하여 고객서비스로 인한 네트워크 속도 저하에
영향을 받지않고 콘텐츠를 생성/수정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P서버에서 생성/수정 작업이 이뤄지면 해당 내용이
vlan2 대역의 M서버로 반영하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고객서비스 중 게시물 작성이나 댓글 작성시 M서버로 연결되어 저장된 내용이
다시 P서버로 반영될 수 있는지 여부도 궁금합니다.
만약 P서버와 M서버간의 내용이 상호 반영이 어렵다면 P서버에서 생성된
내용만 M서버로 전송이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어떤 이슈가 있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문의사항이 많아 죄송합니다.
방향 제시 등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감사 드립니다.
안타깝게도 두대의 서버에서 Read/Write 작업을 수행하며 변경 내용이 상호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구성은 불가능합니다.
- P서버에서 데이터 생성/수정 작업의 내용이 M 서버로 반영하는 방법에는 기존에 사용하고 계신 방법(마스터-슬레이브)이나, 복제(레플리카)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다만, 해당 방법을 이용하게 되면 M서버에서는 데이터 생성/변경 작업이 불가능합니다.
- P서버를 마스터 서버로서 사용하신 다면, P서버에서 데이터 생성/수정된 작업은 모두 M 서버(슬레이브/레플리카)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 고객 서비스는 M서버를 이용하도록 하고, 콘텐츠 생성이나 고객게시물작성의 업무는 P서버에서 동시에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