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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반이라고 했던가? 전세계 오픈소스 개발자들의 집결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소스포지 닷넷(SourceForge.net)에 큐브리드 프로젝트(http://sourceforge.net/projects/cubrid)를 오픈 한지 벌써 1달여 가량이 흘렀다. 또한 글로벌 커뮤니티 사이트(http://www.cubrid.org) 도 오픈 된지 1개월여가 지났다. 아직은 보완하고 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 있지만, 이제는 글로벌 진출을 위한 작은 발걸음들이 하나하나 이루어지고 있는 셈이다.
큐브리드 프로젝트 이미지.jpg

혹자는 “CUBRID가 역으로 수출되면 정말 좋을 것 같다또 어떤 혹자는 오픈소스 SW인데 왜 국내에서만 개발합니까?”라고 질문하기도 했었다. 사실 이 질문과 제언들에 대해 명확히 설명이나 답변을 하지 못했었다. 사실 당초 큐브리드의 해외 진출에 대해서는 올 초 계획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었다. 그도 그럴 것이, 아직 국내 개발자들에게도 생소한 제품일 수 있고 제품적으로도 여러 측면에서 성능이나 안전성 부분에 좀 더 심혈을 기울이고 싶은 마음도 컸기 때문이다. 하지만 CUBRID기반의 관련 응용 애플리케이션을 확산해 나아가고 더불어 크고 작은 외부 적용확산에도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해외 진출에 대해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미국, 유럽, 일본과 같은 선진국에 비해 오픈소스 개발자들의 참여가 미약한 우리 나라의 어려운 환경때문이라기 보다 글로벌 제품으로 거듭난다면 국내는 물론 해외 개발자들의 인정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큐브리드의 고민은 국내가 아닌 전세계 개발자들에게 행해 있다.

어떻게 하면 CUBRID를 알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CUBRID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할 수 있을까?”

이러한 고민들로 국내 사례를 통한 벤치 마크를 하려고 했지만, 국내에는 오픈소스 SW의 해외진출 성공기를 찾기란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통틀어 오픈소스라고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우선 많지 않고 거기에 해외 진출까지 진행한 사례도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개발자처럼 느끼고 행동하고 생각해야 한다. 작은 의견 하나하나 소중히 생각하고 귀 기울여야 한다.

큐브리드 프로젝트_feedback.jpg 

 

이러한 작은 시도들이 쌓이고 쌓여 어느 새부터인가 우리도 개발자들과 함께 숨쉬고 생각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세계로의 첫걸음에서 덜 넘어지려고 애쓰기 보다, 수 많은 시행착오 속에서 조금씩 조금씩 성장해 나아가는 큐브리드가 되길 희망해 본다.

 


  1. 큐브리드 “더 로드(The Road)” – 2009년 발자취

    현재 상영 중인 영화 더 로드(The Road)의 네티즌 리뷰 중에 “차가운 절망 속 뜨거운 여정!!”이라는 제목이 눈에 띄어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절망의 세상 속에서 희망을 이야기하는 뜨거운 부성애의 힘과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모습을 통해 깊고, 진한 여운을 받았다는 감상평이였는데, 왠지 국내 DBMS 시장의 현실과 흡사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척박한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 큐브리드 뿐만 아니라 알티베이스, 티맥스데이타 각각 자신의 색깔을 가지고 뜨거운 여정을 보내고 있는데 전세계적으로 이러한 시장 경쟁 구도를 갖고 있는 국가가 전무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큐브리드의 2009년 발자취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09년은 오픈소스 DBMS로 전환(2008년 11월 CUBRID 2008 R1.1 신제품 출시)하고 나서 맞이하는 첫 번째 해로 상반기에는 “개발자확산”, 하반기에는 “적용확산”이라는 키워드로 국내의 개발자, 사용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을 하였습니다. 우선, 제품 다운로드부터 들여다보면, 2009년 한해 제품 다운로드 수는 3만 2천여 건으로 2008년 1만 4천여 건 대비 123% 성장하였으며, 총 누적 다운로드 수는 6만 6천 건에 도달했...
    Date2010.01.28 Category오픈소스 이야기 By정병주 Views31485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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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기획연재[4] CUBRID 제품 분석 – CSQL 인터프리터

    CUBRID의 구조에 대해서 간략하게 맛보았다. 모든 DBMS 사용자가 DB에 접속하려고 책상 앞에 앉았다면, 가장 먼저 찾는 것이 무엇일까? 어떤 것이나 마찬가지겠으나 우리는 DBMS와 소통이 필요하다.(몇 년째 화두인…^^) 소통의 통로를 각 DBMS는 sqlplus, mysql, pgsql 등의 인터프리터로 만들어 놓았다. CSQL이란 바로 이와 같이 사용자와 DBMS가 소통할 수 있는 기본적인 통로라 할 수 있겠다. 물론 많은 3rd party툴과 이미 1회에서 소개했던 여러 가지 오픈 소스 툴을 이용하여 CUBRD와 소통할 수도 있겠으나 조금 더 가까이에서 조금 더 깊게 DBMS를 건드려 보도록 하자. CSQL을 무엇에 쓸 것인가? 크게 두 가지를 위해 CSQL은 사용된다. 1. SQL명령어를 수행하기 위해서 사용된다. 2. DBA가 관리를 위해 수행하는 업무를 받아들이는 통로로 사용된다. 1번은 3rd party의 다양한 툴들이 해결해 줄 수 있는 문제이겠지만… 2번의 경우는 오직 CUBRID를 위해서만 제공되는 CSQL에서만 가능한 것이다. CSQL과 CUBRID Manager Client, 3rd party 툴 등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 CSQL은 Broker를 통하지 않고 DB에 직접 접속한다. Broker에서의 발생하는 문제는 CSQL접속에 아...
    Date2010.01.25 Category제품 여행 Bycubebridge Views39075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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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연말에도 기술지원은 쉬지 않는다.~!!

    2009 12월, 누구나 그런 것처럼 12월말은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게 사실이다. 송년회다 신년 사업계획에다 정신 없이 한 해를 마무리할 때쯤, 불길한 예감의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의 내용은 백업 본을 이용하여 DB를 복구하였는데 구동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복구를 하게 된 이유는, DB의 size가 증가하여 DB를 백업한 후 삭제하고 파티션을 할당하여 여유공간을 확보하고 백업 본을 이용하여 복구를 하기 위해서였다고 하였다. DB백업 본이 있으니 문제가 없을 거라는 안도의 한 숨을 쉬면서 원격을 요청하여 DB를 구동시켰으나 역시나 구동되지 않고 죽어버린다. 땡~!! 머리 속에서 제야의 종이 울리기 시작했다. 연말이라 종소리의 충격이 거세어 졌다…. 다행히 core파일이 존재하여 코어를 분석하니 log recovery과정 중에 죽은 것으로 되어 있어 가볍게 “로그복구를 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뒤끝의 찜찜함은 무엇일까…. 역시나 IT에서의 찜찜함은 그냥 넘어 갈리가 없다. DB구동은 되었으나 어느 순간 오류 메시지를 출력하고 데이터입력이 되지 않는 것이다. 연말 왕건이 걸렸구나 흑흑…. 에러의 메시지는 DB의 구성파일인 몇몇 볼륨들을 찾을 수 없다는 ...
    Date2010.01.21 Category나머지... Byjanus Views39098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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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여러분과 함께한 큐브리드 돌잔치!

    지난 11월 22일은 큐브리드가 생일을 맞이한지 1년이 되는 날이였다. 어느새 1년하고도 1달이 훌쩍 지나간 지금, 생각해보면, 내 큐브리드 입사일과 비슷한 시기라 그런지 감회가 새로운 것 같다. 벌써 1년이라니!… 늘 느끼는 것이지만 이렇게 연말이 되면 아쉬움이 먼저 앞서는 것은 부족함에 대한 욕심에서일 것이다. 큐브리드가 첫돌이라고는 하나, 실은 큐브리드처럼 파란만장한 히스토리를 가진 DB도 드물 것이다. 2006년 국내 최초로 무료 라이선스 선언을 하고, 2008년 NHN에 품으로 돌아가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는 사실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 와중에서도 그 존재감을 잃지 않고 여기 2009년안에 우뚝 솟아있는 큐브리드가 새삼 대견하기까지 하다. 10년 아니 20년 가까이 큐브리드와 생사고락을 함께한 이들이 바로 곁에 있기에 더 그런 느낌이 들지도 모르겠다. 10여년 동안 큐브리드만을 바라보고 큐브리드만을 생각해 온 개발랩, 외부 고객에게 큐브리드를 알리고 적용해 온 서비스 사업부, 또 그런 고객의 요구와 소리에 늘 귀 기울이고 있는 기술지원, 기술적 고민들을 해결해 주는 컨설팅, 개발자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큐브...
    Date2009.12.30 By멜라니 Views45318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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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기획연재[3] CUBRID 제품 분석 – CUBRID제품 구조

    CUBRID 기획 연재 시리즈로 지난 시간 CUBRID기반의 지원 툴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지난 시간에 예로 들었던 모든 툴들의 사용법은 홈페이지 개발자->튜토리얼에 있으니 참조하고 부족한 부분이나 이해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덧글로 문의 바란다. CUBRID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할 것이 무엇인가 고민하다가 이번 시간에는 CUBRID제품 구조에 대해서 간략하게 다뤄보려고 한다. CUBRID와 타 DBMS의 가장 두드러진 차이점이 무엇일까?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하나 꼽는다면 DB와 AP가 연결되는 구조라고 할 수 있겠다. 어떤 구조를 이야기 하는 것인가? 2-Tier, 3-Tier에 대한 이야기다. 각각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는 아래와 같다.(S/W관점에서 이야기 하겠다.) 1) 2-Tier : Client Side에 프리젠테이션/비지니스 로직을 작성하고, Server Side에는 데이터베이스가 위치하는 구조이다. 많이 알고 있는 대부분의 DBMS는 2-Tier구조로 되어 있다. 2) 3-Tier : Client Side에 프리젠테이션 로직을 작성하고, Server Side에 비지니스 로직과 데이터베이스가 위치하는 구조이다. 인터넷 서비스를 예로 들면 Application Server와 Database Server라고 볼 수 있으...
    Date2009.12.30 Category제품 여행 Bycubebridge Views37229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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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고객지원 중 얼음이 되다.

    벌써 12월의 끝자락…. 지난달 초 생각만해도 아찔한 지원이슈가 생각이 난다. 이른 오전 핸드폰에서 나를 부르는 진동이 느껴졌다. 그간 별탈 없이 유지되었던 고객사의 발신이라 편한 마음으로 전화를 받았다. 그런데 이런…. 고객사의 DB에서 사진데이터가 나오지 않는 다는 것이다. 부랴부랴 원격으로 고객사의 서버에 접근하여 확인을 하는 순간 얼음이 되어 버렸다. 누군가 “땡” 하면서 터치를 해줄 사람이 있었으면…. DB의 특성상 데이터 보존이 중요하고 또한 저장된 데이터들이 고객의 자산과 같다. 설마 고객사에서 데이터를 삭제했을 일은 없을 것이고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난감한 상황에 봉착했다. 별다른 수가 없어 백업을 이용하여 복구를 수행하려 하였으나, 이미 사진데이터가 없는 상태에서 운영이 되어 앞으로도 뒤로도 갈수 없는 사면초가인지 진퇴양난인지에 빠지게 되었다. CUBRID에서는 GLO(Generalized Large Object) 시스템 클래스를 이용하여 사진과 같은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저장하도록 되어 있다. 문제의 DB에서는 데이터영역에는 사진데이터가 있지만 ROW에서 참조하는 링크정보가 깨진 것으로 보인다. 고민에 고민을 하던 중 잡머리가 비상하게 ...
    Date2009.12.08 Category나머지... Byjanus Views39386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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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기획연재[2] CUBRID 제품 분석 – CUBRID 지원 툴들

    CUBRID 기획 연재 시리즈로 지난 CUBRID Manager에 이어 이번에는 CUBRID기반의 지원 툴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한다. CUBRID는 기본적으로 JDBC, ODBC, OLEDB 등을 지원한다. CUBRID Manager(이하 CM)는 기본적으로 JDBC를 이용해 쿼리를 수행을 지원하고 있는데, JDBC 연결 툴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한다. 이미 살펴본 사용자라면 CUBRID홈페이지(http://www.cubrid.com/zbxe/bbs_developer_tutorial)에서 해당 툴들을 한번씩 봤을 것이다. 아래는 언급된 CM지원 툴 이외에 CUBRID기반의 모든 가능한 지원 툴에 대해서 간략히 부연 설명을 한 것이다. CUBRID의 JDBC 먼저 JDBC를 이용하여 CM이 아닌 제 3의 툴에서 CUBRID에 접속하도록 하자. CUBRID JDBC는 CUBRID를 설치하게 되면 $CUBRID/jdbc경로에 있다. 이는 windows를 이용하는 사용자가 앞으로의 살펴볼 제 3의 툴에서 가장 먼저 알아둬야 할 경로일 것이다. CUBRID JDBC의 이름은 cubrid_jdbc.jar이다. SQuirreL SQL(http://squirrel-sql.sourceforge.net) Squirrel SQL은 오픈 소스이며, JDBC를 이용하여 다수의 DBMS에 접근이 가능하다. sourceforge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버전에 따라 요구하...
    Date2009.11.27 Category제품 여행 Bycubebridge Views39920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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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큐브리드 세계화의 첫걸음

    시작이 반이라고 했던가? 전세계 오픈소스 개발자들의 집결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소스포지 닷넷(SourceForge.net)에 큐브리드 프로젝트(http://sourceforge.net/projects/cubrid)를 오픈 한지 벌써 1달여 가량이 흘렀다. 또한 글로벌 커뮤니티 사이트(http://www.cubrid.org) 도 오픈 된지 1개월여가 지났다. 아직은 보완하고 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 있지만, 이제는 글로벌 진출을 위한 작은 발걸음들이 하나하나 이루어지고 있는 셈이다. 혹자는 “CUBRID가 역으로 수출되면 정말 좋을 것 같다” 또 어떤 혹자는 “오픈소스 SW인데 왜 국내에서만 개발합니까?”라고 질문하기도 했었다. 사실 이 질문과 제언들에 대해 명확히 설명이나 답변을 하지 못했었다. 사실 당초 큐브리드의 해외 진출에 대해서는 올 초 계획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었다. 그도 그럴 것이, 아직 국내 개발자들에게도 생소한 제품일 수 있고 제품적으로도 여러 측면에서 성능이나 안전성 부분에 좀 더 심혈을 기울이고 싶은 마음도 컸기 때문이다. 하지만 CUBRID기반의 관련 응용 애플리케이션을 확산해 나아가고 더불어 크고 작은 외부 적용확산에도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해외 진출에 대해 ...
    Date2009.11.24 By멜라니 Views34098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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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제1회 공개소프트웨어 Day 개최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가 주관하는 '제1회 공개소프트웨어 Day' (http://ossday.org/sub_01.html)가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에서 지난 5일 개최됐다. 정부가 지난 4~5년간 공개SW 활성화를 위해 많은 정책을 세웠지만, 공공시장에서 공개SW에 대한 인식변화나 실 수요처가 거의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에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정책을 총괄하는 지식경제부가 공개 SW를 화두로 내세우고 있는 공개SW 시장 창출과 공개SW 지식기반 구축, 공개SW 생산기반 마련과 같은 실질적인 지원활동에 나선 점에서 다시 한번 기대를 갖게 한다. 이날 지식경제부이상진 SW진흥과장은 모두 발언에서 “공개소프트웨어 Day 등 정기적인 행사를 통해 공개SW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면서 공개SW시장 창출을 위해서 공개SW를 적용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컨설팅 및 법제도 개선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정부의 지원은 IT업계의 패러다임 변화와 공개SW의 기술적 발전 등 미래 IT 변화 추세에 발맞춰 국산 공개 SW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의지로 볼 수 있다. 또한, 이날 행사 직전에 누리꿈스퀘어에서 공개 소프트웨...
    Date2009.11.13 By장현석 Views28867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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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도쿄 한중일 OSS 활성화 포럼 참관기

    동북아 OSS 활성화 포럼은 2003년 9월 한중일 IT장관회의에서 공개SW 분야에 대한 3국 협력 합의 이후 2004년 4월에 구성되었으며, 정부차원의 국장급 회의와 민간차원의 활성화 포럼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포럼 내에는 기술개발, 인력양성, 표준화 워킹그룹이 운영되어 상호 협력 교류를 하고 있음) 매년 한중일이 돌아가면서 행사를 주최하는데, 금년에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었고, 200명 이상의 한중일 공개SW 관계자(정부, 학계/연구소, 기업, 커뮤니티)가 참석을 하여 오픈소스 SW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정보를 교류하였습니다. 큐브리드는 정보 교류 세션(Information Exchange Session on Free Theme)에 한국측 대표로 선정되어 발표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마침 CUBRID 글로벌 프로젝트/커뮤니티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라 중국 및 일본 참석자 분들에게 CUBRID 제품 및 커뮤니티 활동에 대한 좋은 소개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오픈소스 관련 기업, 커뮤니티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는데, 아시아눅스 일본 카운터파트인 미라클(MIRACLE) 대표 Takashi Kodama, SRA OSS 대표 Tatsuo Ishii, 일본 최대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Miyahar...
    Date2009.10.29 Category오픈소스 이야기 By정병주 Views46621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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